
요약봇
세 줄로 줄이면 됩니다
이 테스트를 한 사람 중 약 17%가 이 유형
리액션약함
상대 말을 먼저 받아주고 띄워주는 정도
팩트강함
감정을 빼고 사실만 내놓는 정도
요약최상
긴 이야기를 짧게 줄이는 정도
확신약함
확실하지 않아도 밀어붙이는 정도
감정거의 없음
내 기분이 말에 그대로 묻는 정도
설계보통
질문 자체를 다시 짜는 정도
이런 사람입니다
말이 짧다. 긴 공지를 보면 세 줄로 줄이고, 회의가 늘어지면 정리해서 끝낸다. 이 사람이 있으면 회의 시간이 실제로 준다.
약점은 줄이면서 감정을 같이 버린다는 것이다. 사람이 길게 말할 때는 그 길이 자체가 메시지일 때가 있는데, 이 유형은 그걸 군더더기로 처리한다. 상대는 요약당한 기분이 든다.
실제 장면. 답장이 'ㅇㅋ' 하나다. 리뷰는 별점과 한 줄이다. 발표 자료는 장표를 계속 줄이다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까지 지운다.
자주 듣는 말은 '왜 이렇게 무뚝뚝해'. 무뚝뚝한 게 아니라 효율적인 건데, 그 차이는 상대가 아니라 이 사람이 설명해줘야 한다.
이런 순간에 티 난다
- 긴 글을 보면 요약부터 하고 싶어진다
- 카톡 답장이 짧아서 오해를 산 적 있다
- 회의에서 결론부터 말해달라고 한다
궁합
처방
처방 · 다음에 누가 길게 말하면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봐라. 요약은 그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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