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옆 최고의 참모
1등보다 2등 자리에서 빛나는 사람
이 테스트를 한 사람 중 약 20%가 이 유형
비전보통
지금이 아니라 3년 뒤가 보이는 눈
추진력보통
생각을 오늘 행동으로 바꾸는 힘
사람강함
사람을 모으고 붙잡는 힘
숫자강함
돈의 흐름을 읽는 감각
안전 감각최상
위험을 미리 보고 피하는 눈
이런 사람입니다
대표가 흔들릴 때 옆에서 '선택지는 세 개입니다'라고 정리해주는 사람이다. 본인이 앞에 나서는 것보다 판을 정리하고 구멍을 막는 데서 힘이 난다. 회사 안에서 '저 사람 없으면 안 돌아간다'는 말을 듣는데, 정작 본인은 대표 자리를 원하지 않는다.
CEO 자질 시험이라면 이건 '아직 아니다'가 아니라 '다른 자리가 맞다'는 결과다. 좋은 회사엔 반드시 이런 2인자가 있고, 대표보다 오래 남는다. 약점은 최종 결정을 남한테 미룬다는 것. 책임지는 걸 피하다 보면 내 판단력이 남의 결정에 묶인다. 가끔은 '내가 정할게요'를 해봐야 한다.
실제 장면. 스타트업 하는 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들어주는 걸로 안 끝난다. 문제를 구조로 쪼개서 '이건 돈 문제, 이건 사람 문제, 이건 네 멘탈 문제'라고 정리해준다. 친구는 그날 밤 잠을 잘 잔다. 이 유형은 그게 재밌다.
자주 듣는 말은 '너가 대표 하지 그래'. 진짜 문제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손사래를 친다는 것이다. 사장이 안 맞는 게 아니라 총대 메는 연습이 안 된 것뿐이다. 작은 프로젝트 하나는 내 이름 걸고 해봐라.
이런 순간에 티 난다
- 회의 끝나면 결정 사항을 정리해서 먼저 공유해 놓는다
- 대표가 지른 일의 뒷수습 계획이 이미 머릿속에 있다
- '네가 하지 그래'라는 말에 웃으면서 손을 젓는다
궁합
처방
처방 · 다음 프로젝트는 '검토'가 아니라 '결정'을 맡아라. 결과가 내 이름으로 남는 경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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